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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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 insight] 매거진이 살아남는 법 _ 엘르보이스INSIGHT 2022. 7. 31. 20:06
기존의 패션 매거진은 2030 여성, 넓게 40대까지 아우르며 여성 독자를 위한 컨텐츠를 다뤄왔다. 매거진이라고 하면 흔히 헤어샵, 네일샵 등에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한 시간을 하릴없이 때우기 위해 제공되는 오프라인 매체로 흔히 접해왔다. 매거진의 시대가 저물면서 웹진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SNS와 유튜브 컨텐츠도 끊임없이 생산하며 매거진은 살길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 특히, '엘르'는 1945년에 프랑스에서 런칭된 패션 매거진이다. 패션이나 뷰티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정에서 정기구독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엘르가 '엘르보이스'를 통해 기존 패션과 뷰티 잠재고객을 넘어서 다양한 여성을 아우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되었다. 1. 기존 여성 독자에 대한 관점의 변화 : ‘여성’ 페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