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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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일과 라이프가 함께하는 워라블이 대세라던데,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LIFE 2022. 10. 13. 11:58
요즘은 워라밸이 아닌 work+life+blending이 합쳐진 워라블이란 말을 쓴다고 한다. 일과 삶이 적절히 섞인 삶에 대한 기호가 높아졌다. 일과 삶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보다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삶에서도 일로 얻는 만족감의 할당량이 높아진 샘이다. 워케이션도 이러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일터에서만 일을 하기 보단, 다양한 지역에서 일을 하고 랩탑을 덮으면 바로 일상을 즐길 수 있고 여가시간이 끝나면 다시 일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 그런 루틴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워케이션 페스티벌이 열렸다. 워케이션 페스티벌은 10/7-10/9 3일간 강릉 연곡솔향기캠핑장에서 열린 축제다. 마침 강릉일대에 커피축제, 푸드살롱 등 다른 축제도 함께 열려 세 축제가 연계한 스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