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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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내 이름은 김삼순 : '삼식이'는 왜 인기가 많았을까?CULTURE 2020. 10. 11. 16:17
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당시 5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유튜브에선 그 때의 '김삼순(김선아)'을 그리워하며 매번 여름마다 드라마를 찾는다. 나 역시 당시엔 보지 않았지만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다시 찾아보다가 댓글에 여름만 되면 '커프'와 '삼순이'를 찾는다는 댓글에 우연히 찾아서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를 요약해서 올려준 영상의 댓글엔 삼순이를 보고 파티쉐를 꿈꿔 파티쉐로 일하고 있다는 댓글도 있고, 당당한 모습의 그 때의 삼순이를 그리워 찾는 글도 있다. 그러나, 당시에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떤 내겐 주연인 '현진헌(현빈)'이 너무 폭력적이라 충격적이었다. 다시 이 드라마를 찾은 당시의 시청자 역시, 댓글에서 '왜 그때 멋있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