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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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힙도 무드도 있는 빈티지샵, VIVA 비바무역LIFE 2022. 4. 3. 12:06
빈티지샵에 같이 가기 위해 친구들에게 제안하면 빈티지샵에 대한 편견 때문에 취향이 맞지 않으면 같이 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빈티지샵은 누가 입던 옷이라, 찝찝하다거나 또는 세탁이 안되어 있거나 흠이 많다거나 잘 손상되는 옷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나 역시 옷이 산처럼 쌓인 빈티지샵 보다 좀 더 정돈된 빈티지샵을 선호한다. 예전에 썼던 글 중 하나인 '밀리언 아카이브_패스트패션이 지겨울 때 빈티지' 에서 다룬 '밀리언 아카이브'도 큐레이팅이 잘 된 빈티지샵 중 하나다. 밀리언 아카이브는 시즌별로 오픈한다면, '비바무역'은 오픈런 형태로 여성,남성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서세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비바무역에서도 브랜딩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었다. 🌟포인트1. 미리 가격 확인 가능한 택과 깔끔한 ..